GUIDE

아이폰 사진·파일을 윈도우로 옮기는 5가지 방법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받은 파일을 Windows PC로 옮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무엇을 옮기느냐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다르므로, 다섯 가지를 각각 어떤 때에 쓰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1. USB 케이블로 연결하기

아이폰을 케이블로 연결하면 Windows 파일 탐색기에 [Apple iPhone]이 나타나고, 사진이 들어 있는 DCIM 폴더를 열어 그대로 복사하면 됩니다. 따로 설치할 것이 없고, 수천 장을 한 번에 옮길 때는 이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다만 사진과 영상만 보입니다. 메모나 링크, 다운로드한 문서는 이 방법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중에는 Windows에서 바로 안 열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무료 프로그램을 한 번만 받으면 그다음부터 잘 열립니다.

2. iCloud 사진 사용하기

iCloud 사진을 켜고 PC에 [Windows용 iCloud]를 설치해두면 찍은 사진이 알아서 PC로 내려옵니다. 한 번 설정하면 그다음부터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무료 용량이 5GB라 사진이 많으면 결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서 올라가는 방식이라, 지금 당장 이 파일 하나가 필요할 때는 기다려야 합니다.

3. 나에게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내기

실제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이나 메일로 자신에게 보내고 PC에서 받습니다. 미리 준비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사진이 다시 압축돼 화질이 떨어지고, 첨부 파일 크기 제한에 걸립니다. 자주 하면 대화창이 파일로 뒤덮여 나중에 찾기 어려워집니다.

4.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올렸다 내려받기

구글 드라이브나 OneDrive 앱에서 파일을 올리고 PC에서 내려받습니다. 형식도 크기도 가리지 않습니다.

올리고 내려받는 두 단계를 거쳐야 하고, 인터넷이 느리면 오래 걸립니다. 잠깐 옮기려던 파일의 사본이 클라우드에 그대로 남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5. 같은 Wi-Fi에서 바로 보내기 (iWinBridge)

두 기기가 같은 Wi-Fi에 있으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진 앱에서 공유 버튼을 누르고 iWinBridge를 고르면 PC에 그대로 도착합니다. 복사한 글이나 링크도 양쪽 클립보드가 이어져 있어 그냥 붙여넣으면 됩니다.

처음 한 번은 QR 코드로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기끼리 서로 못 보게 막아둔 Wi-Fi에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사진 수천 장을 한 번에 정리하는 거라면 케이블이 가장 빠릅니다. 매일 찍는 사진을 그냥 PC에 쌓아두고 싶다면 iCloud가 편합니다. 지금 이 파일 하나, 이 링크 하나를 바로 옮기고 싶은 거라면 같은 Wi-Fi에서 직접 보내는 방법이 손이 가장 적게 갑니다.

TWO APPS. ONE BRIDGE.

iPhone과 Windows에 각각 설치하세요

iWinBridge는 iPhone 앱과 무료 Windows 앱이 함께 있어야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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